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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231차 월례 강연회 개최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닉문화 원장 강연

  • 웹출고시간2022.05.26 17:24:42
  • 최종수정2022.05.26 17:24:42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26일 231차 월례강연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은 2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31차 월례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 강연회에서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시형 박사의 '면역혁명-코로나시대, 면역력의 중요성과 증강법'을 주제로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시형 박사가 26일 열린 231차 충북경제포럼 월례강연회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경제포럼
이시형 박사는 특강을 통해 "면역력은 인체의 한 부분이 아닌 여러 기관들이 함께 관여해 만들어내는 힘"이라고 전제한 뒤,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대처법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경제포럼은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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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