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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호수도서관·강내도서관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보급처 선정

  • 웹출고시간2022.05.25 17:06:42
  • 최종수정2022.05.25 17:06:42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강내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보급처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예술위가 운영 중인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 문학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도서관과 지역문학관 등에 보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총 1천735개소가 선정됐으며 청주시 공공도서관에서는 오창호수도서관과 강내도서관이 선정됐다.

도서보급은 1차, 2차, 3차로 진행되며, 총 500종의 도서를 지원받아 해당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내도서관(043-201-4193), 청주오창호수도서관(043-201-4095)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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