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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2 15:53:04
  • 최종수정2022.05.22 15:53:04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지원 유세를 위해 충북 청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향해 "한마디로 주제넘는 일"이라고 공격했다.

도당은 "이 위원장은 경기도 대장동에서 터진 거대한 개발비리 의혹의 몸통"이라며 "그것으로 그는 대선에서 떨어지고 지금은 간신히 정치생명을 부지하면서 자기 앞 갈무리도 어려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급기야 사법적 단죄를 피하려고 인천계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금배지의 뒤에 숨으려고 하지만, 총알보다도 두려운 인천 민심의 준엄한 심판 앞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더 이상 선거구민은 물론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를 중지하고 자신의 과오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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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