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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신임감사 선임

  • 웹출고시간2022.05.22 13:45:33
  • 최종수정2022.05.22 13:45:33
[충북일보]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회원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김경배 ㈜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를 회원감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감사선임은 지난 64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선출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김 신임감사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적십자사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감사는 충북 건설업계에서 최초의 금탐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충북에서는 최초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윤현우 회장과 함께 충북지역 건설업체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활동·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전·현직 건설협회 회장이 쌍두마차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돼 충북 건설협회 창립 이래 도내 건설인은 물론 건설업계의 위상을 최고의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

또한, 사재 77억 원을 출연해 (사)한건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수년간 불우이웃돕기와 노인복지 향상·아너소사이어티클럽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부부가 가입하는 등 나눔가치를 실천하고, 기부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과 함께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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