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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1 09:36:42
  • 최종수정2022.04.21 09:36:55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67)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 등 4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지난 19~20일 진행됐다. 당원으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50%)와 전 국민 여론조사(50%)가 반영됐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공천된 노영민(64) 예비후보와 민선 8기 충북도정을 이끄는 충북지사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청주에서 태어난 김 예비후보는 청주고와 연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4선(15~16대, 18~19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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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