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수업 재료 배부

  • 웹출고시간2022.01.27 15:47:17
  • 최종수정2022.01.27 15:47:17
[충북일보] 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지난 26일부터 겨울방학 독서교실 '날아라!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업 재료 배부를 시작했다.

'날아라!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수업은 초등학교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5일간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이다.

우주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독후감 작성과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의 논리력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2022년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수강생에게는 재료 수령과 관련해 개별적으로도 안내 예정이다.

독서교실 수강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독서교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율봉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43-201-4223)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