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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영 변호사, 국민의힘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에 임명

더불어민주당 등 네거티브 공세 막기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22.01.27 14:05:19
  • 최종수정2022.01.27 15:08:46
[충북일보]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제천시장에 출마했던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 남준영 변호사가 클린선거전략본부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남 변호사는 "검증단의 임무대로 더불어민주당의 네거티브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도 클린선거전략본부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으로 임명됐으며 같은 경북 출신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을 맡았다.

남 변호사는 윤 후보를 향한 공세를 막아왔던 김 최고위원과 함께 합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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