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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7 11:08:28
  • 최종수정2022.01.27 16:01:34
[충북일보]한국교통대학교는 2022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2022 한국교통대학교 START UP' 예비대학 메인행사를 유튜브 및 메타버스(게더타운)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예비대학은 27일 사전참가등록 이벤트를 시작으로, 2월 7일 메인행사를 교통대 유튜브 채널과 게더타운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2월 8~15일까지 각 단과대학별 예비대학을 메타버스(게더타운)를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게더타운 플랫폼 안에서 재학생과 신입생의 가상케릭터들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교통대에서 시작해서 나의 가치를 올린다는 의미의 예비대학은 유튜브에서 메인행사만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메인행사와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비대학을 실시한다.

특히 각 단과대학과 학부(과) 단위의 행사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호감도와 대학생활의 동기부여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훈 총장은 "예비대학을 통해 신입생들이 교통대를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우리 대학에서의 생활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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