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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7 09:53:32
  • 최종수정2022.01.27 09:53:32
ⓒ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출판사
[충북일보]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이 출판됐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이다.

헬라어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이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은 목회자에게는 원어에 가장 근접한 말씀을 근거로 설교하게 하며, 신학생들에게는 원어성경의 기초를 탄탄하게 제공한다.

또한 어렵게 느끼는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어로 번역했기에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으며, 성경 저자가 기록한 그 당시의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역자인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 번역에 사명감을 가지게 돼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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