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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충북교통방송, 설날교통특별방송 실시

오는 29일 오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2시까지 24시간 생방송 진행

  • 웹출고시간2022.01.26 16:29:37
  • 최종수정2022.01.26 16:29:37
ⓒ TBN충북교통방송
[충북일보] TBN충북교통방송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29일 오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2시까지 '사랑만큼 거리두기 2022 TBN설날교통특별방송'을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충북교통방송은 귀성·귀경길 원활한 교통 흐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시각마다 10~15분 간격으로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빠르게 전달한다.

특히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에 교통통신원을 배치해 실시간 차량 흐름 방송과 함께 충북경찰청과의 비상연락망 등을 활용해 사고 소식 등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음주·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 등을 유도할 예정이다.

윤세기 충북교통방송 사장은 "설 명절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청주 103.3MHz, 충주 FM 93.5MHz로 충북 전 지역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교통방송)으로도 청취가능하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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