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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6 15:41:14
  • 최종수정2022.01.26 15:41:14

채성식 (주)하이맥스 대표가 26일 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에 장학금과 이웃을 위한 물품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한국하이맥스(대표이사 채성석)는 (재)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채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MG진천새마을금고 노상일 이사장이 진천정신건강센터를 찾아 백미 300KG을 전달하고 있다.

진천 MG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도 이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백미 300kg을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에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을 좀 더 확대해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는 26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9개소에 비대면 방식으로 백미 300kg(6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같은 날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도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9개소에 비대면 방식으로 백미 300kg(6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취임식에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키로 한 것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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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