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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 코로나19 극복 힘쓰는 의료인력에게 따뜻함 전달

  • 웹출고시간2022.01.26 17:23:10
  • 최종수정2022.01.26 17:23:10
[충북일보] 영동농협은 26일 영동군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 19 극복에 애를 쏟고 있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 인력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사과 150상자를 기탁했다.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와 격무에 아랑곳않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운영,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수행하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과 의료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안진우 조합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일상을 되찾기 위해 땀흘리고 계신 보건소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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