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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6 17:23:46
  • 최종수정2022.01.26 17:23:46
Q.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A.

· 충북지사·충북교육감선거 : 2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및 시장 선거 : 2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역구 군의원 및 군수 선거 : 3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 비례대표 지방의회 의원 선거에는 예비후보자 등록 제도가 없어요.

· 위 기간 중 일반 국가직 공무원의 정상 근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록할수 있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에는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접수할 수 있어요.

Q.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안내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는 개최하지 않고, 동영상을 활용하는 등 비대면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안내받을 수 있어요.

- 유튜브 '한국선거방송' 채널과 충북선관위 홈페이지(cb.nec.go.kr)에 게시된 선거사무안내 동영상

- 선거사무안내 책자(파일 포함) 개별 발송

-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방문 문의

자료제공=충북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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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