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1.23 14:53:06
  • 최종수정2022.01.23 14:53:0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오는 28일까지 진로취업 지도교수를 비롯한 학과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동영상)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지도 코칭법을 통해 표준화된 진로와 취업 프로세스 제공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진로와 취업 지도법, 계열별·학년별 컨설팅 방법, 기업특성에 따른 취업전략 지도방법, 전 계열 타깃 포트폴리오 지도 방법 등 3가지 주제를 특강 형식으로 구성됐다.

구강본 원장은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