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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0 15:51:52
  • 최종수정2022.01.20 15:51:52

20일 황윤원(사진 오른쪽) 중원대 총장과 이병철 ㈜하이에어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미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20일 학내 교무회의실에서 ㈜하이에어와 항공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아날 협약에서 중원대는 ㈜하이에어가 필요로 하는 숙련된 우수 항공인력을 양성하고, ㈜하이에어는 중원대 항공관련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 및 전문기술교육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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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