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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현안림동 어울림센터 준공식 개최
지상3층 연면적 654㎡ 규모
총 사업비 30억 원 투입
- 웹출고시간2022.01.20 11:00:02
- 최종수정2022.01.20 11:00:02
교현안림동 어울림센터 준공식 모습.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지역구의원, 관계 공무원, 교현안림동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현관 제막식·기념사 및 축사·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한 '교현안림동 어울림센터'는 교현안림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로,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동1길 2-3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654㎡규모로 건립됐다.
1층 교현5통 경로당·공동작업장(부엌)·주차장 11대, 2층 공동육아나눔터·소모임실, 3층 마을협동조합사무실·다목적회의실 등으로 조성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현5통 경로당 입주에 따라 기존의 노후한 경로당 시설은 시에 기부 채납돼 새로운 활용 용도를 모색할 예정이다.
공동작업장은 공용 부엌이자 다용도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30여 명의 학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인테리어를 보충해 3월 초 정식 개소하면 인근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에 이용할 계획이다.
다목적회의실에서는 다양한 강좌와 주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건물 외부공간은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어울림센터 운영을 맡은 교현안림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센터를 문화도시 충주의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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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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