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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0 10:41:34
  • 최종수정2022.01.20 10:41:34

옥천 이원농협 이중호(오른쪽 두번째) 조합장이 20일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떡국떡 1천430세트를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 이원농협
[충북일보] 옥천 이원농협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떡국떡 1천439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중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께서 떡국떡을 드시면서 설명절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농협은 앞으로도 농협중앙회가 지원한 무이자 자금을 통한 자금운용수익을 사업비로 투입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이미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으로 칼슘유황비료·복합비료 7천195포대

(7천만 원 상당)를 농가에 무상지원 하는 등 농업인·조합원에게 실익을 가져다주는 강소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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