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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영동곶감'으로 고마움을 전하세요

천혜자연이 만든 명품 영동곶감, 곶감축제로 전국 소비자 이목 집중

  • 웹출고시간2022.01.20 09:36:54
  • 최종수정2022.01.20 09:36:54

영동곶감 라이브 커머스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코로나19가 일상을 멈추게 한 와중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정겨운 명절 모습중 하나이지만,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고마웠던 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기에 감고을 영동의 명품 곶감은 고마움을 전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 영동의 달콤쫀득한 4계절 건강 먹거리로 통한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 감만을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씨가 적고 화사한 주홍빛이 특징이다.

5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 식품으로 명절 전후 인기가 좋다.

특히, 1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22 온라인 영동곶감축제'가 개최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복한감, 즐거운감, 달달한감 등의 이름으로 금액대별로 다양하게 세트상품이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영동곶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네이버쇼핑(1.5~25), 네이버라이브커머스(1.17~21), 우체국 영동군브랜드관(1.5~25), 케이블지역채널커머스(1.10~25)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우수 농·특산물들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17~21일 5일간 진행중인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많은 온라인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준비된 물량이 속속 소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천혜 자연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만든 '영동와인',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한 '영동호두',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버섯' 등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고 깨끗함을 담보함은 물론, 몸의 기능을 높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동의 건강먹거리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농특산물들은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우체국 쇼핑몰과 손잡고 온라인으로 개설한 '지역브랜드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천혜자연이 키운 영동의 건강먹거리는 농가의 정성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며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거나 직접 만나 인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믿을 수 있는 영동의 농특산물로 따뜻하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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