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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원서접수 오는 2월 7~10일까지 4일간

  • 웹출고시간2022.01.09 16:03:02
  • 최종수정2022.01.09 16:03:02
[충북일보] 충북도는 충북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모집 분야는 첼로 수석단원(1명), 플루트 수석단원(1명), 클라리넷 수석단원(1명), 바이올린 정단원(2명), 비올라 정단원(1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해당 모집분야의 전공학위를 소지하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병역법에 의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 등이다.

전형방법은 모집분야 모두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은 1차 지정곡과 2차 과제곡으로 진행된다. 1차에 합격자에 한해 2차 과제곡이 주어지게 된다. 실기전형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다.

원서접수는 2월 7~10일까지이며 충청북도청 누리집에 게재된 응시원서 등을 작성해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제사한 사항은 충청북도청 누리집(www.chungbuk.go.kr)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산업과(043-220-3842)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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