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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원대학교

◇교원 보직

△천흥수 행정부총장 △최흥렬 교무처장 △조석철 기획평가처장 △이승희 입학학생처장 △이지혜 교육혁신원장 △이인철 산학협력단장 △고영남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이지영 평생교육원장 △이양규 학술정보원장 △박철용 SDCT-IPP사업단장 △최낙범 교무부처장 △김병완 기획평가부처장 △이덕규 입학학생부처장 △강지연 교육혁신부원장 △김정진 산학협력부단장 △김정호 SDCT-IPP사업부단장 △이영은 국제교류센터장 △최윤곤 한국어교육원장 △전원식 지역사회협력단장 △김정환 서원화장품센터장 △강정욱 글로벌피부임상센터장 △김보경 서원미디어방송국주간 △김경배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백인환 국가시험지원센터장 △이평전 교육대학원·산업대학원 교학부장 △장영은 학생상담센터장 △최대훈 영유아교육센터장 △홍혜전 문화예술교육센터장

◇직원 보직

△백승현 학사지원팀장 △이경숙 기획팀장 겸 성과관리팀장 △이종해 입학관리팀장 △임연혁 교학팀장 △곽재용 총무팀장 △최옥선 평가팀장 직무대리 △박상준 학생서비스팀장 직무대리 △이관엽 취업지원팀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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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