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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감 우수의원 시상

이숙애 '최우수' …박성원 등 5명 '우수'

  • 웹출고시간2021.12.27 17:24:19
  • 최종수정2021.12.27 17:24:19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가 주관한 '2021년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숙애(청주1) 충북도의원이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대표 장순화)가 주관한 '2021년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민주당 박성원(제천1)·서동학(충주2)·육미선(청주5)·이상식(청주7)·장선배(청주2) 의원은 우수의원상에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임위원회에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선정됐다.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는 지난 11월 9일~22일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도의회 행감을 모니터해 최우수 의원과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올해 행감에서 7명의 의원은 철저한 사전준비와 자료 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제도개선 등을 촉구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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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