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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 관장 취임

지역사회 성장·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21.12.26 12:14:18
  • 최종수정2021.12.26 12:14:18

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오른쪽) 관장.

[충북일보] 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 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은하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양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단양군 사회복지시설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위탁운영에 선정됐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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