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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 출판기념회

안창현 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칼럼집 펴내

  • 웹출고시간2021.12.01 16:36:46
  • 최종수정2021.12.01 16:36:46
[충북일보] 안창현(59)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이 오는 4일 오후 1시 청주S컨벤션에서 칼럼집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사진)'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과 기사를 엮은 것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예방과 방역, 백신 정책 등에 대한 정책 제안과 방향이 수록돼 있다.

안 부회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향후 정치적인 거취와 일정, 행보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저자는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은 나라와 국민을 향한 열정에 더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영역에 대한 빈틈없는 감시와 비판을 통해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충북과 청주지역 이슈와 현안에 대한 칼럼과 기사를 중심으로 시대의 파수꾼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안 부회장은 청주 신흥고,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충청일보(서울본부장) 정치부 기자를 거쳐 현재 국민의소리TV 회장, 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 지역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국민의당 청주시서원구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청주시서원구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당 선거대책위윈회 홍보본부장 등을 지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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