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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1 13:47:24
  • 최종수정2021.12.01 13:47:24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2021년 4분기 충주-청렴人으로 산척초등학교 이지원 주무관(지방교육행정 8급)을 선정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1월 1일자로 산척초교에 발령받은 회계, 계약담당자다.

그는 계약상대자에게 청렴 실천 안내문을 발송하고, 학교 재정 및 집행 내역을 정기적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해 청렴한 학교 운영에 기여했다.

또 공무원으로서 청렴 의식의 내재화를 위해 매년 청렴 연수를 이수했으며, 초과근무 부당 운영 방지 연수를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 청렴 문화 조성에 기여해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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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