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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2021 세명진로 페스티발 '자립 주간' 개최

성공적인 취업 위해 최대한 알차고 유익하게 준비

  • 웹출고시간2021.10.25 13:39:08
  • 최종수정2021.10.25 13:39:08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취창업지원처가 25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2021 세명진로 페스티발 자립 주간'을 4주간 개최한다.

세명진로 페스티발 '자립 주간'은 2학기 대면 수업 기간을 맞아 3, 4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강좌와 부스 프로그램(온·오프 혼용)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1학기에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세명진로 페스티벌을 개해한 바 있다.

이번 행사의 대면프로그램은 학술관을 중심으로 26∼28일, 11월 2∼4일 총 6일 동안 진행되며 △진로취업컨설팅 △VR면접 △MBTI 진로상담 △지문적성검사 △명함 만들기 △타로카드 진로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26일와 오는 11월 2일에는 진로설계와 경험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로·경험 콘서트가 진행되며 11월 8∼12일애는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비대면 프로그램(실시간 및 LMS)은 25일∼11월 19일 기간 중 상시 운영되며 △ALL-CHI UP 자소서·이미지·면접 △NCS 심화과정 교육 △구글애널리틱스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교육 △ADSP 교육 등 특강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이완건 취·창업지원처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학생이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명대 학생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이번 행사를 최대한 알차고 유익하게 준비해 희망을 드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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