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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김광표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치며 군민 행복과 희망 실현

  • 웹출고시간2021.10.21 13:06:08
  • 최종수정2021.10.21 13:06:08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단양군의회 김광표(왼쪽) 의원이 장영갑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김광표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상한다.

김 의원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행복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 실현에 남다른 기여를 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군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방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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