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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교수, 2021년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교육 인프라, 국내 최정상 대학 수준 견인 기여

  • 웹출고시간2021.10.20 14:22:28
  • 최종수정2021.10.20 14:23:12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이 2021년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은 산학협력 활성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 주관해 매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협력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노영희 교수는 산학협력단장, 산학연구처장,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LINC+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정부부처의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 자문활동을 수행했다.

또 산학협력 관련 보직자 교육을 개최하는 등 건국대 뿐 아니라 전국의 산학협력교육 및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노 단장은 "지역과 대학을 잇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 정부의 산학협력 사업들이 대학의 산학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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