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1회 2021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모

한국사보협회,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1.10.17 15:14:25
  • 최종수정2021.10.17 15:14:25
[충북일보]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오는 20일까지 '31회 2021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 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Ⅰ부 인쇄/디자인 △Ⅱ부 온라인/광고·영상 △Ⅲ부 마케팅 PR/올해의 상 △Ⅳ부 특별상 등 4개 카테고리 24개 부문이다.

올해는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와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 기존 부문 외에 ESG 부문 등이 신설됐다.

각 부문별 출품작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bo.or.kr)에서 응모하면 된다.

한국사보협회는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의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