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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 16일 개막

20일까지 5일간 진행…국군체육부대 등 9개 팀 참가
20일 오전 10시 KBSN 스포츠서 중계방송

  • 웹출고시간2021.10.15 16:50:10
  • 최종수정2021.10.15 19:09:13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 경기 일정표.

[충북일보]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국군체육부대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 여자부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등 9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남자부는 풀리그로 순위가 결정되고, 여자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한 뒤 순위전 결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열린다.

중계방송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KBSN 스포츠에서 여자부 결승과 남자부 국군체육부대 대 화성시청 경기가 방영되며, 신승준 아나운서와 이세호 해설위원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 대회는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 충북도배구협회가 주관한다.

또한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신협중앙회, 스타스포츠㈜가 후원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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