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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식품영양학과, '청년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수상

'FoodPro+'팀 우수상, 'HealthCoffitea'팀 장려상

  • 웹출고시간2021.10.14 13:56:44
  • 최종수정2021.10.14 13:56:44

극동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활동.

ⓒ 극동대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학내 식품영양학과가 2021년도 청년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FoodPro+'팀(이수민,나규리,박승현,박예진,안다인,이제희,조은채,홍현지 학생, 지도교수 배인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HealthCoffitea'팀(최현지,이가현,장혜민,이아영,임어진,원예진,이준화,김나영 학생, 지도교수 최창식)은 장려상을 받았다.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청년 및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열렸다.

지난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됐고, 지난 12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배인영 교수는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관련분야에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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