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차영 괴산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복지발전 유공자 시상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4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보은대추온라인축제 랜선콘서트 정동원의 '대추나무랜선걸렸네'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3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34회 지용제 정지용음악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5일 오후 3시 충북혁신도시 오픈랩에서 진행되는 덕산읍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5일 오후 2시 서울시 aT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연대회 시상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자양영당에서 열리는 창의126주년 제천의병제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