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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타닥심포니' 참가자 모집

우수 창작팀 4개 선정 총상금 700만 원 시상

  • 웹출고시간2021.10.11 14:22:43
  • 최종수정2021.10.11 14:22:43
ⓒ 다다랜선 공식 블로그
[충북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차세대 랜선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타닥심포니'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

타탁심포니는 서바이벌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또는 타악의 퍼포먼스를 표현할 수 있는 독창성 있는 오브제라면 무엇이든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장르에 제한도 없으며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창작팀(2인 이상 구성팀)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창작팀은 지정된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개성있는 연출 등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으며 특히 랜선으로 경합이 펼쳐진다는 것에 주목해 볼 수 있다.

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창작팀에게는 1등(300만 원), 2등(200만 원), 3등(100만 원), 심사위원 특별상(100만 원)으로 총상금 700만 원의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

1차 온라인 예선은 40팀 이내의 규모로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11월 7일 한국공예관 콘서트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다랜선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bckl08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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