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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06 16:37:57
  • 최종수정2021.10.06 16:37:5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 '대선 정책자문단' 구성을 위해 분과별 위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산업경제·신성장산업분과 △교통·균형발전분과 △문화예술·체육·관광분과 △환경·기후위기분과 △청년·청소년·여성·이주민분과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분과 △미래인재양성·교육분과 △사회안전망·복지분과 △노동·농어업·보건·의료분과 △도시재생·주민자치분과로, 분과별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 활동가 및 당원이 대상이다.

도당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한 뒤 분과별 신청 상황과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자문위원이 선정할 방침이다.

자문위원에 선정되면 충북지역의 대선 정책 기조를 논의하고, 부문별 주요 정책·현안을 공약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서류는 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cbminjoo@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로 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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