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1명 숨져

승용차, 버스, 화물차 잇따라 추돌

  • 웹출고시간2021.10.05 17:31:41
  • 최종수정2021.10.05 17:31:41

5일 오전 11시 46분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

ⓒ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5일 오전 11시 46분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승용차와 버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3중 추돌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숨졌다.

또한 버스 승객 12명과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1시간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