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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05 10:38:01
  • 최종수정2021.10.05 10:38:01

세종시 면서면 '바람개비산책길'은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 신도시(행복도시)와 조치원읍 사이인 연서면 수문강길 800m 구간(봉암리 757)에 면 주민자치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만든 '바람개비산책길'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 '바람개비산책길' 중간에 있는 쉼터.

ⓒ 최준호 기자
5일 오전 8시 35분께 기자가 현장을 찾았을 때에는 시원한 가을바람에 예쁜 바람개비 수백 개가 일제히 돌면서 멋진 장면이 연출됐다.

세종시 연서면 '바람개비산책길' 인근 미호천 생태공원에 있는 야구장.

ⓒ 최준호 기자
산책길은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다. 인근 미호천에는 야구장이 딸린 생태공원도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연서면 '바람개비산책길' 인근에는 미호천 생태공원도 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 연서면 '바람개비산책길' 위치도.

ⓒ 네이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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