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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0회 임시회 개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5일 오전 10시 30분 증평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증평초 다목적 체육관 준공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금왕읍 오선리에서 열리는 금왕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 현장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2년 군정업무보고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장애인전용 건강지원센터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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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