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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04 13:04:01
  • 최종수정2021.10.04 13:04:01

가을철을 맞아 코스모스·메밀 등의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건립 예정 부지(풀꽃마당)가 시민들에게 '도심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충북일보] 가을철을 맞아 코스모스·메밀 등의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건립 예정 부지(풀꽃마당)가 시민들에게 '도심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 " 당초 비어 있던 백화점 부지 3만㎡ 가운데 2천700㎡를 우리 센터 도시농업공동체 회원(총 48명)들이 지난 6월부터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가을철을 맞아 코스모스·메밀 등의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세종시 나성동 백화점 건립 예정 부지(풀꽃마당)가 시민들에게 '도심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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