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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6 16:53:00
  • 최종수정2021.09.16 16:53:00

이원성(왼쪽 다섯번째) LX 충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3일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뒤 김기승(왼쪽 네번째) 부사장, 이익기(오른쪽) 충북지역본부 추진단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X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이원성 본부장)는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관 표창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LX충북지역본부는 2021년 지역전문가 및 민관공협의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신기술(모바일 랜디고)과 드론(영상이미지)을 활용해 선도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했다.

이원성 본부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공로를 인정받고 기관표창을 받게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책임수행기관으로서의 공적인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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