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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02 10:11:54
  • 최종수정2021.08.02 10:11:54

DL건설 관계자가 단양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단양읍 도전리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시공사인 DL건설 주식회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KF-94마스크 7천200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단양읍 별곡리에 거주하는 황병모(78) 씨도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 씨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슬기로운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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