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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8 10:33:43
  • 최종수정2021.07.28 10:33:4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다.

충주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동 장려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개설된다.

총 8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집안정리가 아닌 정리수납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진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이뤄진다.

정민주 평생교육원장은 "시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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