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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언택트로 일상과 여행을 안전하게'

8월 1일까지 픽업트럭·소형차 캠핑존 전시

  • 웹출고시간2021.07.27 17:20:35
  • 최종수정2021.07.27 17:20:35
ⓒ 현대백화점 충청점
[충북일보] 코로나19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캠핑과 오프로드 차박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직접 느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Full-size 픽업트럭 vs Small-size 캠핑'이라는 주제의 전시다.

Full-size 픽업트럭존에는 닷지 Ram, 포드 F-150, F350, 쉐보레 실버라도 등 압도적인 사이즈의 픽업트럭 5대가 카라반, 사륜바이크, 캠핑용품 등과 함께 전시돼 있다.

Small-size 캠핑존은 소형차 레이를 개조한 캠핑카와 각종 캠핑용품이 연출돼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아기자기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이다.

캠핑카 내부에는 침대는 물론 취식을 위한 전자레인지, 여가활동을 위한 TV, 빔프로젝터 등 각종 편의장비가 모두 구비돼 있어 언제라도 여행이 가능하다.

일상과 여행을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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