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와유튜브' 1천명 구독 달성을 위한 이벤트

다음달 25일까지 참여…푸짐한 경품 지급

  • 웹출고시간2021.07.26 13:20:39
  • 최종수정2021.07.26 13:20:39

'음성군청 와유튜브' 홍보물.

[충북일보] 음성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음성와유튜브' 구독자 1천명 달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최근 제작한 '음성와유튜브' 영상을 더욱 많은 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와유튜브는 기존의 군정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쉬운 홍보 트렌드에 발맞춰 기발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만들었다.

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음성군 유튜브' 또는 '음성와유튜브'를 검색해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신세계상품권(5만 원) 5명, 다올찬쌀(10㎏) 10명, 치킨교환권(2만 원) 10명, 음성잡곡(2㎏) 3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9월 중 유튜브 이벤트 영상 내 게시글로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미디어정보과 영상팀(043-871-3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