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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대학찰옥수수, '국민안내양 TV'서 홍보

옥수수축제 맛보기 행사…이달 24·25일 '체험 홀리데이' 진행

  • 웹출고시간2021.07.20 13:38:32
  • 최종수정2021.07.20 13:38:32

괴산대학찰옥수수를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

ⓒ 괴산군
[충북일보] 여름철 별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군은 괴산대학찰옥수의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유튜브 채널 '국민 안내양 TV' 홍보에 나섰다.

국민안내양 TV는 가수 김정연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오늘도 완판' 콘텐츠로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국민안내양 TV는 지난 8일 청안면 대학찰옥수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을 체험했다.

이어 10일에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2주차장에서 20분 한정 판매로 괴산대학찰옥수수 1천상자 완판에 도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구 재경괴산향우회장, 탤런트 장정희씨와 개그맨 최기정씨 등 20여 명이 판촉 활동에 나섰다.

판매 결과는 오는 23일 국민안내양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괴산군 농특산물 쇼핑몰 괴산장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군은 내년에 신설하는 괴산대학찰옥수수 축제 맛보기 행사로 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체험 홀리데이'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옥수수 미로, 옥수수 수확 체험, 괴산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옥수수 테마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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