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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행복교육지구, 3차 민간공모사업

음성마을교육자치회 1분야 600만 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1.07.19 13:38:17
  • 최종수정2021.07.19 13:38:17
[충북일보] 음성행복교육지구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3차 민간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음성마을교육자치회 1분야(600만 원)를 민간공모로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음성마을교육자치회는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지역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이 목적이다.

공동수업프로젝트, 학교-마을 넘나들기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활동가 대상 워크숍, 협의회, 월담회 등을 지원하고,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음성행복교육지구를 홍보한다.

신청서 및 서류는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음성행복교육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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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