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7.11 14:06:53
  • 최종수정2021.07.11 14:06:53
[충북일보]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 가치를 발견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4회 충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이 오는 8월 2~30일 진행된다.

공모내용은 '우리 생활 속 인권 이야기', '우리 주변의 인권침해와 차별 돌아보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충북 만들기'이며 공모분야는'짧은 시'와 '포스터' 등 2개 부문이다.

응모 자격은 개인, 단체(3명 이내)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충북도 인권센터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kms88081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9월 중 16점의 작품을 선정해 아동·청소년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가 제작하는 인권 홍보물·인권교육 교재에 활용되며 각종 행사·교육 등 인권 관련 행사 시 전시된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