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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이수연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김원기 의회사무처 △왕윤미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이종의 신성장동력과 △박희문 북부출장소 산업자원과장 △최필규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윤명상 식의약안전과 △이성로 신성장동력과 △이경희 농업기술원 △유권걸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박종진 공보관실 △박민정 정책기획관실 △박종은 국제통상과 △정수용 충북학사(파견) △최점순 시청자미디어재단(〃) △원경자 중소벤처기업부(〃) △홍수경 청주상공회의소(〃) △엄주광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5급 전보

△양중식 정책기획관실 △송찬엽 세정담당관실 △김윤진 청년정책담당관실 △한광덕 청년정책담당관실 △김현순 법무혁신담당관실 △김기완 안전정책과 △김유택 사회재난과 △권수빈 자치행정과 △김기원 자치행정과 △김응규 공동체협력과 △신혜옥 공동체협력과 △이상옥 회계과 △정영수 복지정책과 △남길우 일자리정책과 △이상일 일자리정책과 △이지선 화장품천연물과△허경회 화장품천연물과 △남윤희 농업정책과 △우광수 문화예술산업과 △안용옥 관광항공과 △오철근 도로과 △김은영 교통정책과 △임세종 혁신도시발전과 △김병구 환경정책과 △박종복 의회사무처 △이영미 자치연수원 △박노석 농업기술원 △이종필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장 △정상철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구논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배성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종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박용식 U대회추진과 △임춘빈 노인장애인과 △전광호 에너지과 △배면수 산림녹지과 △변정운 동물방역과 △이은정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장 △나기효 보건정책과 △어경숙 보건정책과 △한찬오 감염병관리과 △곽경희 감염병관리과 △지영훈 자연재난과 △박성호 바이오산업과 △김태수 농업정책과 △길종호 유기농산과 △이재혁 체육진흥과 △조윤환 건축문화과 △정택구 마늘양파연구소장 △이희두 수박딸기연구소장 △최재원 동물위생시험소 음성축산물검사소장 △이종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윤호규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신기호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김용성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5급 파견

△윤연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광복 오송첨단의료산업단지진흥재단 △태문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류석열 국제무예센터

△이영주 산업통상자원부 △김기도 국토교통부

◇5급 인사교류

△안병운 산업통상자원부 △조충현 국토교통부 △최영찬 옥천군 △박준서 영동군 △조중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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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