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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 500만뷰 돌파

'지니 편' 유튜브 업로드 1달 만
이달 말까지 저금통·상품권 증정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1.07.06 17:00:12
  • 최종수정2021.07.06 17:00:12

신협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 스틸컷.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세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 '지니 편'이 유튜브 업로드 1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공개된 3차 캐릭터 광고에서 어부바는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로 등장한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됐다. 500만뷰는 순수 유튜브 시청 기록이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어부바 지니가 왕자와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은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뤄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부바 캐릭터처럼 즐겁고 희망찬 내일이 올 것 같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영상이다", "어부바 지니가 내 소원도 들어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협중앙회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가 전 국민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 옆에서 이를 함께 극복하고 저마다의 꿈을 이룰 때까지 어부바하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협은 오는 31일까지 500만 뷰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에 '어부바 지니와 함께 양탄자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과 어부바 저금통, 5만 원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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