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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충북도

◇2급 승진 △이재영 재난안전실장 ◇2급 전보 △맹경재 의회사무처장 ◇3급 승진 △김용호 보건복지국장 △이기영 국토교통부(교류) ◇3급 전보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 △전정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해운 제천시부시장◇4급 승진 △이종식 자연재난과장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 △김정태 동물방역과장 △안진석 건축문화과장 △임병락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김홍식 의회사무처 건설환경소방전문위원 △김준영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곽홍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전도성 서울세종본부장 △김은영 남부출장소장 △안남호 옥천군부군수 △용미숙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기획본부장 ◇4급 전보 △이제승 공보관 △김수인 예산담당관 △전광식 총무과장 △민영완 자치행정과장 △안성희 공동체협력과장 △우경수 보건정책과장 △조경순 농업정책과장 △임병윤 문화예술산업과장 △권영주 균형발전과장 △음치헌 도로과장 △김광래 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박노학 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최경환 보은군부군수 △이호 영동군부군수 △홍순덕 증평군부군수 △박기순 괴산군부군수△안창복 음성군부군수 △신현식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신은희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최낙현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김학규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 운영본부장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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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