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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창립 31주년 기념 행복도민 음악회

오는 22일 청주예술의전당

  • 웹출고시간2021.06.20 15:15:52
  • 최종수정2021.06.20 15:15:52
[충북일보] 청주CBS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CBS 행복도민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비롯해 록의 전설 김종서, 실력파 감성그룹 울랄라세션과 자전거를 탄 풍경 등이 출연해 코로나 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CBS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 자리를 배치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시행한다.

초대권은 청주CBS 안내실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 문의는 청주CBS 총무국(043-292-4100)으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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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