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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20 13:38:37
  • 최종수정2021.06.20 13:38:37

충주경찰서, 충주경우회 무궁화상록봉사단 관계자들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최근 청사 내에서 충주경우회 무궁화상록봉사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지원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무궁화상록봉사단은 충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한 경찰관이 모여 공직경험과 재능을 이웃과 공동체에 나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 또한 그 일환으로 지역 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명을 발굴해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복 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이번 장학금전달식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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